이시언이 주택청약으로 상도동을 떠난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에는 이시언이 드디어 상도동을 떠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주택청약 덕에 아파트를 장만하게 된 이시언이 정든 상도동 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이사를 도와준 태원석에게 자신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보여주며 이삿짐 싸기에 돌입했다. 집안 곳곳에 쌓인 짐들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것도 잠시.

6년동안 살았던 상도동 집을 막상 떠나려니 이시언은 추억이 떠오르는 눈치였다. 이에 텅빈 집을 멍하니 바라봤다. 급기야 집을 나서면서는 눈물을 훔치는 듯한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한편 이시언의 이사기는 ‘상도동 궁전의 추억’이라는 부재로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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