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의 ‘궁민남편’ 출연이 성사됐다.

사진=MBC 제공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의 특급 도움으로 예능감을 불태우는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승윤 매니저는 직접 준비한 프로필을 들고 MBC 예능국과 라디오국을 찾아 최선을 다해 이승윤을 영업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중 매니저는 ‘궁민남편’의 회의실을 찾아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며 이승윤을 출연시키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이번주 방송에서 매니저의 영업 결과가 공개돼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승윤이 ‘궁민남편’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MBC 제공

공개된 사진 속 ‘궁민남편’ 제작진 측에서 준비한 대기실을 보고 매니저와 함께 놀라는 이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대기실에 들어선 그는 안에서 기다리던 스타일리스트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알고 보니 스타일리스트는 10년 전 이승윤과 함께 일했던 사이였다. 두 사람은 반갑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재회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유발한다.

이승윤이 매니저의 도움으로 예능감을 불태울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권오중에게 자연인 노하우를 전하던 중 매니저의 첨언 덕에 ‘궁민남편’ 제작진을 웃게 했다고 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매니저 덕에 ‘예능왕’으로 한발짝 다가가는 이승윤의 모습은 1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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