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배스가 자신을 응원해준 분들을 만났다.

19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 TOP5 결정전에 어렵게 진출한 콕배스가 난생 처음 팬미팅을 가졌다. 콕배스는 지난 방송을 통해 탈락후보에서 합격자가 되며 결승 무대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팬들을 만나게 된 콕배스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팬들 역시 콕배스를 만날 생각에 어쩔 줄을 몰랐다. 콕배스를 향한 팬들의 칭찬 세례가 시작됐다.

팬들은 “더 잘했으면 잠 못 잤을 거 같아요” “목소리가 진짜 너무 좋아요” “잘생기셨는데 화면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아쉬웠어요”라는 등 콕배스를 칭찬했다.

콕배스는 어쩔 줄 몰라했지만 표정은 기쁨으로 가득찼다. 콕배스는 팬들을 위해 자작곡 ‘이 말 밖에’ 가사를 들려줬다. 한편 콕배스는 팬들의 힘을 얻고 결정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