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민이 보아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사진=SBS '더팬' 캡처

19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 TOP5 결정전에 진출한 김해소년 임지민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Can’t Stop The Feeling’을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다.

임지민은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받는 인기가 대단했다. 임지민은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모두 깔끔하게 소화했다.

팬 마스터들도 “역시 잘해”라며 임지민을 치켜세웠다. 특히 보아는 “혼자 장악하면서 빈틈없이 무대를 꽉 채웠다”면서 “연말 시상식에 혼자 무대에 세워도 잘 해낼 수 있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프레디 머큐리처럼 마이크를 들어올리는 퍼포먼스까지 일품이었다”고 전했다. 보아는 자신의 TOP5로 임지민을 선택했다.

임지민은 435표를 받아 트웰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SBS ‘더팬’ 시청자 팬투표는 19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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