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비안 리의 캐릭터 이름은 무엇일까?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박성광과 정대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4종 호떡 라운드 마지막 게임에서 박성광과 김동현이 남아 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나온 비비안 리의 캐릭터 이름을 맞히는 것이었다. 클락 게이블의 파트너였던 비비안 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명연기,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무려 70여년 전 영화를 두고 박성광과 김동현은 감을 잡지 못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이름이 비슷하다’ ‘아이돌 중에 이름이 있었다’라는 힌트를 주자 김동현이 “스칼렛 오하라”라고 답을 말했다.

정답을 맞힌 김동현은 맛있게 호떡을 먹었고 박성광은 영화감독답지 않게 문제를 맞히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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