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살인자로 몰았다는 죄책감에 강예서(김혜윤)이 힘들어했다.

사진=JTBC 'SKY캐슬' 캡처

19일 방송된 JTBC ‘SKY캐슬’에서 예서가 이상 증상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서는 자다가 갑자기 깨어나서 한서진에게 달려가고 방 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등 평소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고 있었다. 우주를 살인자로 몬 범인을 알면서도 입을 다문다는 죄책감에 이렇게 된 것.

이어 평소에 받지 않았던 점수를 받으며 공부에도 집중하지 못했다. 예서는 시험지를 찢으며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한서진은 김주영을 찾아가 대책을 내놓으라고 했다.

김주영은 ”신아고 중간고사 문제입니다. 예서, 이번에도 만점받을 겁니다“라고 했다.

한서진은 시험지를 앞에 두고 망설였다. 그러나 이내 시험지를 손에 집어들며 18회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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