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의 다양한 식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황금돼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베이커리 ‘알파인 델리’에서는 황금을 닮은 디저트 ‘골든 피낭시에’를 오는 2월28일까지 한정수량 판매하며 아메리카노 2잔과 골든 피낭시에 2개로 구성된 ‘골든 피낭시에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피낭시에는 프랑스에서 금전운을 높이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알려진 금괴 모양으로, 새해 선물로 제격이다.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 뷔페 가격을 2019원에 제공한다. 성인 1인당 동반 초등학생 및 미취학 어린이 1인에 한해 혜택이 주어지며 2월28일까지 주중에만 이용 가능하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은 2월28일까지 인기 메뉴를 가성비 좋은 세트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선한 그린 샐러드, 더블 치즈버거, 파스타, 음료 또는 커피로 구성된 ‘금상첨화 세트’와 한식 대표 메뉴인 돌솥 비빔밥, 소갈비 구이, 된장찌개로 이루어진 ‘수복강녕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이외 매달 새로운 테마의 샐러드 바를 운영한다. 신선한 제철 과일과 다양한 종류의 해독 주스를 함께 제공해 한끼 식사로 손색없다.

졸업생 및 입학생을 동반한 4인 가족이 프로모션 기간 내 방문하면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졸업&입학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직원에게 졸업 및 입학증 실물 이미지나 사본을 보여주면 혜택 이용이 가능하며 3월8일까지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은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 100여 가지 다양한 메뉴를 갖췄을 뿐 아니라 계절 및 테마에 맞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호텔 멤버십 프로그램 ‘그랑블루’에 가입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2월28일까지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 전화 또는 호텔 현장에서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최초 신규 고객에게 3만9000원 상당의 그랜드 힐튼 서울 프리미엄 브랜드 ‘H-Select’ 텀블러를 선물한다. 1년간 이용 가능한 ‘그랑블루’는 프리미엄 다이닝과 객실을 비롯해 수영장, 골프장, 플라워 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닝 멤버십’ ‘블루 멤버십’ ‘블랙 멤버십’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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