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한예슬, 고아라가 뷰티와 주얼리 브랜드에 뮤즈로 발탁됐다. 항상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세 명의 스타가 브랜드 뮤즈로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엘르 제공

배우 한예슬이 입생로랑 뷰티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독보적인 미모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꼽히는 한예슬이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를 통해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레드 립 파파라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섬세하게 빛나는 윤기 피부에 감각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이면서도 발랄하고,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칠리 계열의 레드 립부터 과감하게 채워 바른 버건디 립, 캣츠 아이와 매칭되는 발랄한 핑크 레드 립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예슬의 립 메이크업에 사용된 제품은 입생로랑 뷰티 ‘루쥬 볼륍떼 샤인’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립스틱이다.

사진=스와로브스키 제공

스와로브스키에서 2019년 새로운 뮤즈로 가수 선미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평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부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선미는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얼굴로 함께하게 됐다.

새롭게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스와로브스키의 신제품 ‘대즐링 스완 컬렉션’을 착용해 로맨틱하고 우아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와로브스키와 환상의 조합을 보여줬다.

사진=리즈케이 제공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와 배우 고아라가 만났다. 리즈케이는 다양한 세대와 공감하는 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하고자 2019년 새로운 모델로 고아라와 이보영 두 톱스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즈케이는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고아라의 매력은 2030 싱글 여성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다며 리즈케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공감하는데 좋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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