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영화가 예비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사진='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포스터

1월 26일 스크린X와 2D 콘텐츠로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이하 ‘러브 유어셀프’)가 개봉 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오전 7시 기준 ‘러브 유어셀프’는 예매율 59%를 기록했고 예매관객수 15만2861명을 동원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지난 16일 아미밤 상영회 예매와 17일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 2D 상영 예매까지 진행되며 개봉 전 아미팬들의 무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러브 유어셀프’는 전세계 20개 도시에서 42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방탄소년단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았다.

스크린X에서는 270도 파노라마로 확장된 화면을 통해 실제 콘서트 현장에서 방탄소년단 무대를 본 듯한 체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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