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황치열이 새 앨범으로 오늘(21일) 컴백하는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가장 먼저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새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타이틀곡 ‘Home’은 URBAN FUTURE R&B 스타일의 장르로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가사를 완성했다.

미니 6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Good to Me’, ‘숨이 차’와 보컬, 힙합, 퍼포먼스팀 의 각 유닛곡 ‘포옹’, ‘칠리’, ‘Shhh’까지 총 6곡을 수록해 음악팬들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세븐틴 멤버들은 전반적인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진정성을 높였다. 

황치열은 데뷔 두 번째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더 포 시즌스)'으로 컴백한다. 

황치열은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를 포함해 '반대말', '사랑했다 미워했다', '너무 쉽게 날 잊어버리지마', 'Nice Girl', '어른병', '넌 아니', '포옹', '너라는 바람', '칭찬해',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작사는 물론, 4곡의 자작곡을 수록, 전곡 프로듀싱으로 아티스트 면모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는 이별의 마지막 장면에 선 남자의 이별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마지막까지 모든 걸 주고 픈 남자의 따스한 진심을 담고 있다. 황치열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보컬과 화려한 편곡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극대화된 이별의 슬픔을 전달할 예정이다.

FNC에서 6년여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는다.

체리블렛의 독특한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의 타이틀곡은 ‘Q&A’다. 산뜻한 보컬에 파워풀한 안무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뷔곡 ‘Q&A’ 뮤직비디오에는 체리블렛의 독특한 세계관이 담겨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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