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가 특가 이벤트에 돌입했다.

21일 국내 저비용항공사 티웨이가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ttw 특가주간’ 이벤트를 시작했다.

'ttw 특가주간' 이벤트는 국내선은 물론이고 국외선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선은 편도 기준으로 김포↔제주 1만 6400원, 대구↔제주 1만 9300원, 광주↔제주, 무안↔제주 1만 85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국외선은 인천발 후쿠오카행을 비롯해 사가행, 오이타행, 구마모토행 등이 5만 7500원부터 판매된다.

인기 노선인 오사카와 나고야행은 6만 2500원, 도쿄와 오키나와행은 6만 5900원, 삿포로행은 7만 5900원부터다.

대구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 사가, 오사카, 구마모토행은 4만 7500원이다. 도쿄는 5만 900원, 오키나와행은 6만 900원부터다.

부산과 무안, 제주에서 일본으로 가는 항공료는 4만~5만원대에 판매된다.

이밖에도 베트남 클락, 하노이, 다낭을 비롯해 태국 방콕 등 동남아 항공권을 비롯해 마카오, 타이베이 등 중화권과 괌 사이판으로 가는 항공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한편 이벤트 기간에 판매되는 항공권의 탑승 가능 기간은 국내선은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외선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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