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호일'이 다양성 영화 흥행에 선두주자가 됐다.

사진='일일시호일' 포스터

1월 17일 개봉한 ‘일일시호일’이 개봉 5일차인 21일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일일시호일’은 스무살의 노리코(루로키 하루)가 사촌 미치코(타베 미카코)를 따라 열결에 이웃의 다케타(키키 키린) 선생에게서 다도를 배우며 일상의 따스함을 깨달아가는 소확행 영화다.

다도라는 소재와 계절을 감각하게 하는 청량한 영상과 소리, 고인이 된 명배우 키키 키린과 주목받는 신인배우 쿠로키 하루, 타베 미카코의 만남이 관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일시호일’은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만2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CGV아트하우스 키키 키린 기획전 전석 매진을 이번에도 이어가고 있다.

다양성 영화 흥행을 이끄는 ‘일일시호일’은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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