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2번의 페스티벌과 5번의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어반 뮤직이 다가오는 2월 16일과 17일, 2019년 첫 공연을 준비한다. 어반 뮤직은 지금까지 인기와 실력을 두루 갖춘 인디 아티스트 중심으로 공연을 진행하며 인디씬을 넘어 음악 팬들을 사로잡는 브랜드이다.

사진=배로메이드 제공

이번 공연인 ‘어반 뮤직 콘서트 #6’는 어반 뮤직의 6번째 콘서트로 인디씬에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이 포함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첫날인 16일에는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인디계의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탠딩에그와 OST의 강자인 디에이드가 함께 공연한다. 두 팀 모두 보편적인 사랑의 감정을 깊은 감성으로 노래하며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사랑받고 있다.

사진=양다일 / 배로메이드 제공

둘째 날인 17일에는 음원계의 강자로 떠오른 양다일과 인디계의 떠오르는 별인 1415가 함께한다. ‘미안해’ ‘고백’ 등 음원 차트는 물론 노래방에서도 인기를 구사하는 양다일과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사로잡는 1415의 조합인 만큼 많은 여성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어반 뮤직 콘서트 #6’는 봄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2월 중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기에 참여하는 4팀 모두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팀인 만큼 따뜻한 감성과 사랑이 가득한 공연이 될 예정.

2019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어반 뮤직의 첫번째 콘서트 ‘어반 뮤직 콘서트 #6’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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