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정규 솔로 앨범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찾는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유천이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건 맞지만 컴백이라고 하기엔 조심스럽다.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려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2016년 1월 첫 솔로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발표했다. 이후 약 3년 만에 새로운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된 것. 소속사에 따르면 콘서트 외에 다른 활동이 예정된 것은 아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7년 8월 소집해제한 이후 국내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갖고 소통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 오픈 인사를 통해 본격 활동 재개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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