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과 김유정, 효민이 각자 제작발표회와 드라마, 화보를 통해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디디에 두보 제공

배우 이나영이 21일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에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이나영은 세월이 비껴간 듯 변함없는 여신 미모와 로맨틱한 주얼리 아이템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이나영이 착용한 귀걸이는 귀찌 형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꽃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이나영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체인 반지 2가지를 레이어링하여 가는 손가락이 돋보이는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이나영이 선보인 귀걸이와 반지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 제품이다.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이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극 중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길오솔 역을 맡은 김유정은 생기발랄한 20대의 데이트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21일 방송된 13회, 윤균상과 엄마를 만나러 가는 장면에서 김유정은 그레이 코트에 팬츠, 핑크 컬러의 지갑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러블리 패션을 완성했다.

김유정이 선택한 지갑은 제이에스티나 ‘로렌’ 제품으로 은은한 광택감의 핑크 컬러에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인다. 우아한 진주 프레임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 올겨울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가수 효민이 감성적인 무드가 물씬 풍기는 화보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2019년 2월 호에서 건강함과 귀여움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효민은 내추럴하게 헝클어진 머리와 미니멀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와 함께 화이트 셔츠와 블랙 재킷, 독특한 프린팅이 새겨진 니트 패션을 선보이며 올겨울 시선을 사로잡을 포인트 스탕일링을 완성했다.

효민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수로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한 확신을 내비치기도 했다. ”욕심이 많아서라기보단 해보고 싶은 게 많은 것 같다“며 ”내 자신에게 강한 확신을 갖고 무언가 해내는 그런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똑부러지는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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