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안티에이징을 계획했다면 피부 바탕 케어를 위한 ‘클렌징’ 제품에 주목해보자. 피부 바탕이 건강해야 기능성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잘 흡수될 뿐 아니라, 모발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극 없이 건강하게 어린 피부와 두피를 위한 착한 클렌징 제품들을 소개한다.

사진-솝퓨리 제공

# 자극 제로! 피부장벽 손상 막는 약산성 클렌징

잘 씻는 것은 중요하지만 자칫 세정력이 뛰어난 알카리성 클렌저를 사용할 경우 피부 pH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악건성 피부로 바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연약한 얼굴 피부에는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자극을 주지 않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솝퓨리의 ’네버드라이 페이셜바’는 천연 약산성 페이셜바로 피부와 같은 pH를 구현해 피부장벽 손상을 예방한다. 100% 자연 유래 원료로만 제조됐으며 피부자극안정성 테스트를 거친 ‘네버드라이 페이셜’는 아마존의 소문난 수분탱크인 쿠푸아수버터 함유로 보습감과 영양감을 부여한다. 비타민E가 풍부한 선인장씨드오일, 아보카도오일이 피부 세포 노화를 막아주고 살구씨오일 함유로 모공 속 숨은 각질도 잡아줘 관리가 어려운 수부지 피부도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다.

사진=아벤느 제공

# 아이가 사용해도 좋을만큼, 순한 성분으로 바디케어

올바른 세안이 안티에이징의 첫 단계이듯 바디피부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겨울철 바디 보습케어에 소홀히 하다가 보면 피부 건선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트러블이나 탄력저하에 원인이 된다.

아벤느의 ‘제라캄 오일 클렌저’는 피부 진정에 우수한 아벤느 온천수가 주성분으로 구성된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위한 바디케어 제품. 오일을 함유해 촉촉함이 가득하다. 또한 약산성 pH 저자극 포뮬라로 세정 시 피부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눈에도 따갑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인공향료, SOAP 무첨가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 등의 저자극 제품으로 만 3개월 이상의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솝퓨리 제공

# 어린두피 관리로 얼굴 주름과 풍성한 모발까지!

얼굴과 맞닿은 두피가 처지면 얼굴선이 함께 무너지는 것은 물론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된다. 이마와 눈가의 주름을 방지하고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두피 케어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솝퓨리의 ‘안티로스 샴푸바’는 두피에 좋은 자연 유래 성분과 영양성분을 샴푸바 구성비의 40%이상 포함해 두피 탄력을 개선해주고 모발을 풍성하게 가꿔준다. 또한 특제 약산성 베이스가 두피의 pH와 밸런스를 이뤄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두피를 보호해준다. 내추럴 어성초, 맥주효모, 비오틴 성분이 두피 혈액순환과 장벽을 강화해준다. 이에 더해 허브와 과일, 소금과 꽃, 기능성 오일을 함유해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혈행 개선, 모근 강화, 보습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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