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트루디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KBO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대은이 kt wiz 신년 결의식에 참석했다. 슈퍼 루키로 분류되는 이대은이 화제의 중심에 서며 덩달아 여자친구인 트루디도 주목을 받게 된 것.

이대은은 지난 2007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다 2015년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로 구단을 옮겼다.

올해 KBO리그가 그에게는 첫 국내 프로리그 데뷔인 셈.

신년 결의식 자리에서 이대은은 “한국 우완투수하면 내 이름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투지를 불태웠다.

사진=트루이 인스타그램

한편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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