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와 신재은이 교육관으로 갈등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교육관을 두고 의견이 충돌하는 조영구와 신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영구는 신재은에게 아들 조정우의 스케줄을 너무 타이트하게 짜지 말라고 말했다. 나름 노력한다는 신재은의 말에 조영구는 “당신도 일 좀 하고 이제”라며 한때 쇼호스트였던 아내의 복직을 권했다.
아들이 어느 정도 컸으니 아내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그러나 신재은은 아들에게 여전히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에 조영구는 “당신 일 해, 내가 정우 볼게”라고 대응했다.
하지만 신재은은 “뭘 정우를 봐, 제대로 안 보잖아”라고 반박했지만 조영구는 “당신은 방송 재능이 너무 많아”라고 재차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들 조정우는 신재은이 자신의 인생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부모들을 감동시켰다.
관련기사
- ‘사람이좋다’ 박찬호, 아내·딸 함께하는 LA 일상 공개 “은퇴 후 편해져”
- ‘둥지3’ 조영구·신재은 아들 조정우 ‘안시성’ 강의에 감탄 “서로 의지해야 한다”
- ‘둥지탈출3’ 조영구, 12살 영재아들 조정우와 불꽃튀는 퀴즈대결
- ‘비켜라운명아’ 강태성♥진예솔, 진한 애정공세 폭발 “주머니에 넣어가고 싶네”
- 황의조-손흥민 출격, 바레인전 선발명단 공개...홍철-이용 측면수비 복귀
- 신재은 아들 조정우 식단까지 ‘두뇌활동 맞춤’…청국장 깻잎 등
- ‘둥지탈출3’ 조영구, 아내 신재은 영재교육법 인정…“용산 염정아”
-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 송원석 찾으려는 이수경 방해…돈으로 입막음
-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이수경 과거 파헤친다 “정확히 알고 싶어”
- [인터뷰①] '극한직업' 공명 "류승룡 선배? 현장에선 '형'이라 불러"
- ‘사람이좋다’ 박찬호 “성적부진+슬럼프에 심리치료도 받아”
- ‘사람이좋다’ 정준호 “박찬호 덕에 ‘두사부일체’ 시사회에 언론 다 모여”
- ‘스카이캐슬’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 집중력에 좋다?…독서실형 책상
- 박찬호 아내 박리혜 “선수시절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 상상도 못해”
-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서찰, 전달 안 됐다 “도승지 영감이 계시는지라…”
- ‘버닝’, 美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실패...아쉬운 결과
- ‘황희찬 선제골’ 한국, 바레인 전반 1-0 앞서...8강 청신호
- ‘왕이 된 남자’ 왕 여진구, 광대 여진구♥이세영 스킨십 목격 ‘폭풍전야’
- 피접 떠난 이세영, 여진구 그리움에 제 발로 ‘환궁’
- ‘복수가돌아왔다’ 김여진, 곽동연 경멸 “어떻게 너 같은 게 내 자식이니?
- ‘로마’ ‘더페이버릿’, 美아카데미 10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블랙팬서’ 작품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