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접을 떠난 이세영이 궁으로 돌아왔다.

사진=tvN '왕이 된 남자'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는 피접을 갔던 유소운(이세영)이 하선(여진구)을 잊지 못하고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소운은 몸이 좋지 않아 궐밖으로 피접을 가게 됐다. 예전같으면 늘 살기가 느껴지는 왕에 대한 두려움에 한사코 돌아가지 않으려고 발버둥 쳤겠지만 이번만은 달랐다.

빨리 돌아가는 것이 더 좋게싸고 생각한 유소운은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리고 뜻밖에도 잠행을 나온 하선을 마주치게 됐다. 하선은 달래를 보러 나왔다는 것도 잊은 채 유소운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