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중심으로 ‘먹방’ ‘쿡방’ 열풍이 불면서 간편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요리에 대한 1인가구와 젊은 세대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나를 위한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면서 건강은 물론,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 올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올 상반기 주방·가전제품 트렌드로 ‘샤인(SHINE)’을 제안했다.

사진=테팔 제공

◆ S: 소형화(Small)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공간 활용도가 높은 작고 실용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주방용품∙가전 브랜드는 크기는 줄이고, 필요한 기능은 더해 실용성 높은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테팔은 매년 다양한 재질과 실용적인 구성을 갖춘 '매직핸즈'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테팔 매직핸즈는 손잡이를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어 테이블 서빙, 냉장고 보관 용기, 오븐 용기 등 다용도 활용은 물론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어 수납공간이 절약돼 실용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 H: 건강(Health)

2019년에도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줘 좀 더 건강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에 주방용품·가전 브랜드들은 태양광 건조, 저온 압착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초보자도 손쉽게 건강한 요리가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테팔 프라이팬에 탑재된 열센서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최적의 온도를 알려줘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팬마다 특허받은 코팅을 적용해 재료가 눌어붙거나 타지 않아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 I: 혁신(Innovation)

개인의 만족감을 중시하는 나심비 열풍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여유를 선사해주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방용품·가전 브랜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기술력과 혁신을 모두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테팔은 혁신적인 기술로 일상의 편리함을 선사할 '세이프티 무선주전자'를 선보였다. 내부 스테인리스 스틸과 외부 플라스틱의 이중 단열 구조로 물이 끓고 있을 때 주전자 표면을 만져도 뜨겁지 않아 화상 입을 염려가 없어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걱정 없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물을 끓이고 난 후 30분간 80°C로 물이 따뜻하게 유지되어 다시 끓이지 않아도 따뜻한 차와 음료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 N: 영양가 높은(Nutritious)

바쁜 일상에서 한 끼를 먹어도 영양가 높고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 먹으려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스마트한 주방 가전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방가전 브랜드에서 선보인 초고속 블렌더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초강력 모터를 달아 누구나 간편하고 빠르게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다.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 블렌더'는 4만2000RPM과 1500W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초강력 모터와 트리플엑스 프로 6중 칼날이 식물의 껍질이나 씨앗, 단단한 견과류 등 어떤 재료도 완벽하게 갈아주기 때문에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신선한 주스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4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주스, 샤베트, 아이스 음료뿐만 아니라 따뜻한 수프까지 버튼 하나로 만들 수 있어 쉽고 빠르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만들 수 있다.

◆ E: 경험(Experience)

가심비 소비와 SNS 채널에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제품을 이용한 원데이 클래스부터 제품 확인이 가능한 쇼룸까지 소비자들에게 직간접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쿠킹 클래스, 소비자 체험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테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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