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설 연휴까지 선물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설빔용 유아동 한복부터 생활용품과 건강식품 등 각종 효도선물 세트까지 최대 90% 세일한다.

사진=보리보리 제공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전통한복부터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개량한복까지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다. 더예한복, 한예빔, 뮤한복 등 국내 대표 브랜드가 치마, 저고리로 구성된 여아용 세트와 배자, 저고리, 바지 세트의 남아용 전통 의상을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키즈레시피, 레오폴드, 모델아미 등의 9세 이하 키즈용 생활한복은 1~2만원대, 미니제이 주니어용 패션한복은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한복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댕기, 노리개, 도령모 등 전통 소품도 만나볼 수 있다. 금동이아가한복, 더예한복, 라라한복 등이 다양한 디자인의 댕기와 도령모를 8000원대로 구성했고 복주머니와 노리개는 각각 3000원과 6000원대로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한복뿐 아니라 부모님, 친지에게 선물할 수 있는 각종 선물세트도 특가로 준비했다. 정관장, 천지양, 종근당의 홍삼 및 도라지 등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67%까지 할인하고 오뚜기, 동원식품 실속 세트와 유니레버,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세트는 각각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보리보리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마련했다. 1월 말까지는 모바일 앱을 통해 무료 신년 운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운세에서 2, 0, 1, 9 중 하나가 올해 행운의 숫자로 나오면 2019원 적립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8일까지는 보리 커뮤니티 ‘좋아요 MOM’ 코너에서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 예고편을 보고 기대평을 댓글로 남긴 고객 가운데 90명에게 예매권 2매씩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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