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라스락 칸칸이와 함께하는 도시락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개하고 있는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는 제조부터 완성까지 건강한 유리 소재를 사용해 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 의지가 담긴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 그린 스텝’의 일환인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번 이벤트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와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으로 플라스틱 사용 절감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쓰레기가 발생하는 배달 혹은 판매용 도시락 대신 글라스락 칸칸이 제품을 활용해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을 즐기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 ‘도시락데이’를 제안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및 블로그 채널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하는 나만의 다짐을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글라스락 칸칸이를 증정한다.

한편 ‘글라스락 칸칸이’는 내부 칸막이가 있어 여러 음식을 섞이지 않게 담을 수 있는 유리 밀폐용기다. 친환경 소재에 폐기물 배출 문제가 없고 완벽한 밀폐력과 위생적인 세척, 유해물질 발생 우려 없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국내는 물론 도시락 문화가 대중화된 일본과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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