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운서가 안젤리나에게 문제 맞히기에서 졌다.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이레‘의 뜻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김환 아나운서 탈락 이후 문지애 아나운서가 대한외국인을 상대했다.

2단계에서 문지애 아나운서는 안젤리나를 만났다. ’이레‘의 뜻을 기억하지 못하던 문지애 아나운서는 ”20일?“이라고 정답을 외쳤다. 하지만 오답이었다.

”막 던져“라는 대한외국인들의 조언에 안젤리나가 ”일주일?“이라고 말했다. MC 김용만은 물론 이레 뜻을 기억해낸 문지애 아나운서도 깜짝 놀랐다.

안젤리나가 정답을 맞히면서 한국인 팀의 기대주였던 문지애 아나운서가 2단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