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와 엄지원이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MBC '봄이 오나 봄' 캡처

23일 첫 방송된 MBC ‘봄이 오나 봄’에서 김보미(이유리)와 이봄(엄지원)이 첫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방송국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

과격한 성격을 가진 기자 김보미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거기에는 배우 이봄이 있었다. 이봄은 “어머, 저거 나랑 똑같은 가방이다”라고 속삭였다.

김보미는 눈치를 보며 손으로 가방을 가렸다. 그때 김보미 동료가 “이거 짝퉁 아니야? 짝퉁 맞지?”라며 김보미를 놀렸다.

이봄은 깜짝 놀라 김보미를 쳐다봤다. 그순간 이봄이 “이거 짝퉁 아니거든요”라면서 성질을 내며 엘리베이터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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