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염정아가 찰떡같은 TV광고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염정아가 웅진씽크빅 AI수학 광고를 촬영했다. JTBC ‘SKY 캐슬’을 통해 두 딸의 자녀교육도 남편의 내조도 완벽한 한서진(곽미향)의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지는 광고 속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사진=웅진씽크빅 광고

해당 광고는 염정아가 ‘나만 알고 있는 수학 학습 노하우’를 고해나는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웅진씽크빅 광고 관계자는 "SKY캐슬에서 두 딸의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요즘 엄마들이라면 극 중 스토리나 캐릭터를 떠나 공감할 만한 점이라는 생각에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물론 염정아씨의 명품 연기력도 한몫했다"라고 전했다.

‘SKY 캐슬’은 물론이고 기존 작품들에서도 명확하고 전달력 좋은 발음을 선보여온 염정아는 이번에도 수월하게 광고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염정아 광고에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역시나 ‘SKY 캐슬’ 애청자들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최근 ‘예서 책상’ 등 관련 제품들도 연일 유통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 특히나 염정아 광고는 드라마 캐리터를 그대로 광고로 옮겨와 환영받고 있다.

‘SKY 캐슬’ 종영과 맞물려 출연작 ‘뺑반’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염정아는 당분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은 박정민, 마동석, 정해인과 함께 영화 ‘시동’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염정아의 ‘꽃길 행보’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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