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블랙핑크 제니와 결별을 인정했다.
오늘(25일) 한 매체는 카이와 제니가 공식 열애를 인정한 지 1개월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와 제니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한 지 불과 약 3주 만이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일에 집중할 예정이다. 결별시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카이는 엑소 '러브 샷' 활동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제니는 최근 '솔로'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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