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고양FC 유소년 축구팀(15세팀, 18세팀)을 공식 후원한다.

고양FC 유소년 축구팀은 각종 축구대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2018년 후반기 주말리그 우승까지 차지해 왕중왕전까지 진출하는 등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유사나가 1992년부터 진행해온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USANA Athletes(유사나 스포츠선수)’의 일환으로, 유소년 축구팀의 체력관리와 경기력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유사나는 성장기 축구 선수들의 균형잡힌 영양 섭취와 체력 향상을 위해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함유된 ‘뉴트리밀’ 과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프로틴플러스’ 등의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열린 ‘고양FC U-15&18 뉴트리션 협약식'에서 김태훈 코치(좌측), 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가운데)과 이용권 감독(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사나코리아 제공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프로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며 “성장기에 숙소생활을 하면서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영양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유소년 축구팀에게 효과적인 제품을 지원해 건강과 체력관리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코리아는 ‘유사나 스포츠선수’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선수 50여 명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구단, 고양FC 유소년 축구팀(U15-18) 등 국내 스포츠 선수들에게 유사나 뉴트리션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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