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석이 이시언의 이사 도우미로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8회에는 이시언의 이사를 도와주기 위해 나타난 태원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은 이날 드디어 주택청약에 당첨된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 위해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좁은 평수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많은 짐에 무지개 회원들은 “우리를 부르지 그랬냐”고 걱정했다.

그러나 이는 걱정할 바가 아니였다. 이시언에게는 천군만마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기 때문. 바로 OCN ‘플레이어’로 인연을 맺은 배우 태원석이였다.

이시언은 “제가 도와달라고 석달 전부터 부탁을 했다”라며 “그 친구의 몸을 보자마자 이사 생각부터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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