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과 전소민이 롱디커플의 달달한 연애 방법을 보여줬다.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캡처

25일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 유백(김지석)과 오강순(전소민)이 롱디 연애를 견디는 방법을 달달하게 그려냈다.

촬영 중간에 강순에게 전화한 유백은 ”오강순은 뭐했어? 나 생각했어?“라며 ”나는 보고 싶다고, 대답해줘“라고 저돌적인 애정 공세를 벌였다.이에 강순은 부끄러워하며 전화를 못 들었다.

두 사람은 밥을 먹으면서도 전화를 했다. 유백은 ”오강순표 비빔국수 먹고 싶다“며 서로를 그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오강순씨 맞나요?“ ”아닌데요“라고 전화로 장난을 치기도 했다.

서로 너무 보고 싶다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그럼 우리 뽀뽀할까“라는 유백의 말에 ”하나, 둘, 셋“하며 전화기에 대고 뽀뽀하는 등 달달한 롱디 연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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