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화장품 모델이 됐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슈스스’라는 애칭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파머시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초 한혜연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팁과 실제로 즐겨 사용하는 뷰티 제품들을 공개했는데 당시 그녀는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애정템으로 파머시의 클렌징밤 '그린클린’을 소개했다.

한혜연이 소개한 제품들은 방송 중은 물론 방송 후에도 접속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파머시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해당 제품 1년치 사용분을 선물로 보내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한혜연은 사진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포스팅을 게재했고 파머시 코리아 측은 한혜연과 함께 바이럴 광고를 찍자는 제안을 해 공식 모델 계약이 체결됐다.

파머시 미국 본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단순한 모델이 아닌 ‘파머시스트(Farmacist)’로 임명해 소셜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써 함께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한혜연이 국내에서 선정한 첫 번째 파머시스트로 선정하게 됐다.

한혜연은 지난 27일 파머시 광고 촬영을 진행하던 중 현장에서 다시 한번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해 본인이 파머시의 모델이 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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