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첫 뮤즈로 발탁됐다.

마녀공장은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샴푸, 바디 제품까지 뷰티 전반을 다루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지난 2018년에는 국내 최대 뷰티 앱 ‘화해’, ‘겟잇뷰티’ 등 여러 뷰티 어워드에서 11관왕을 달성하며 성분과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기도 했다.

손예진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면모로 톱스타의 자리를 공고히 지켜온 배우. 꾸준한 작품 활동 속에 수 많은 흥행작과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연이은 흥행에 성공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긴 시간 높은 신뢰도와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손예진에 대한 믿음이 ‘마녀공장’ 뮤즈 발탁으로 이어졌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좋은 성분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이 돋보이는 모델을 물색했다”며 “손예진의 청순한 이미지와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마녀공장과 잘 어울려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앞으로 손예진과 함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노하우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올리브영을 통해 주력 시장인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마녀공장은 2019년에 그 기세를 이어 배우 손예진을 모델로 전방위적인 마케팅과 함께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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