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매장 개점 1주년을 기념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1주년 감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트래블메이트 제공

트래블메이트는 지난해 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하 T2)에 여행 관련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여행용품 매장을 선보였다.

T2점은 ‘스마트(Smart)’와 ‘유저빌리티(Usability)’를 메인 콘셉트로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쇼핑을 제공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유명 여행용품 브랜드는 물론 골프용품, 코스메틱 제품 등 여행 시 필요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소개해 왔다.

체크인 수속을 마친 여행객들이 출국장 진입 전 각종 편의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이자, 노출도가 가장 높은 3층 패션·잡화 쇼핑 구역에 위치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랜드마크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픈 1주년 이벤트는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편안한 라운지웨어 브랜드 ‘라페어’, 마스크팩 브랜드 ‘얼트루’ 등의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인기 수입 캐리어와 스포츠 제품 브랜드 ‘모스포츠’, 가방 브랜드 ‘오키독’ 제품을 10~20% 내린 가격으로 제공한다.

방문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트래블메이트 ‘3다이얼 콤비네이션 자물쇠’를, 10만원 이상 구매시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툴레’의 우산을 증정하는 등 실용적이면서도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아이템들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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