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 합류하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해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했을 당시 음대생인 아내와 캠퍼스 데이트를 즐긴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정겨운 인스타그램

아내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라는 MC들의 말에 정겨운은 “일산에서 미모로 유명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방송 화면에는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됐었다.

정겨운은 “저랑 같이 다니면 저를 쳐다볼까봐 부담스러웠는데 어떤 연예인하고 정겨운 닮은 사람이 같이 다닌다고 소문이 났다”고 아내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아내가 10살 연하다. 아내가 늦게 대학을 갔다. 캠퍼스에서 데이트 해보고 싶었는데 아내 덕에 많이 해보고 있다. 제가 운전해서 갈 때는 같이 점심도 먹고 한다”고 행복한 신혼생활에 대해 전한 바 있다.

한편 정겨운은 평소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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