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아들 두민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미국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방은희 아들 김두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은희의 18세 아들 김두민은 제주도에 있는 미국계 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학교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 방은희는 “좀 자유롭잖아”라고 운을 떼며 “얼마 전에 너 학교에서 전화왔었어”라고 말했다.
두민이의 책상에서 문신 도구가 발견돼 선생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던 것. 혹시나하는 마음에 방은희는 “너 몸에 문신있어?”라고 아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방은희의 걱정과 달리 두민이는 그림을 그리는데 문신 도구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늘 책상 위에 올려둔 문신도구인지라 큰 문제가 될지 몰랐다는 두민이는 “선생님이 교칙에는 없지만 이건 안될 거 같다고 하시더라”라며 다소 오해가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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