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설 연휴를 청정지역 제주에서 신선한 미식과 함께 맞이하면 어떨까.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1~2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서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이 열린다.

사진=하림 제공

2일 점심에는 국내 최초 한식 미슐랭 스타셰프인 유현수 셰프가 특별히 개발한 세트메뉴가 제공된다.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와 제주도산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하얀 닭갈비’와 촉촉한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밥, 하림 닭고기 샘플러를 세트로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닭가슴살 볶음밥도 메뉴로 제공한다.

1일과 2일 저녁에는 닭고기로 만든 다양한 안주를 만날 수 있는 ‘닭이 빛나는 밤’ 하림포차가 오픈한다. 열린다. 하림의 ‘그릴드 봉’과 ‘그릴드 윙’을 제주산 채소튀김과 함께 구성한 ‘바비큐 샘플러’와 뼈 없는 닭발과 짜글이를 제주 톳 주먹밥, 계란찜과 함께 구성한 ‘짜글짜글 닭고기 삼합’, 하림 춘천식 닭갈비와 근위 소금구이에 제주 통마늘과 대파, 떡 등을 꽂은 ‘꼬치’ 메뉴가 준비된다.

이외 유현수 셰프가 준비한 시크릿 메뉴도 현장에서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포차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DJ 타임과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제주올레 홈페이지와 제주올레 콜센터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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