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이 폭행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승리가 최근 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과 관련해 김씨는 자신은 집단폭행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자신을 체포해갔다며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갈비뼈 3개가 부러지며 전치 5주의 판정을 받았다. 당시 CCTV가 있음에도 경찰은 또 다른 목격자들의 증언을 확보하지 않은 채 김씨를 체포해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지난 29일 '버닝썬' 측은 "당해 사건은 클럽 직원이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고객의 민원을 전달받아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며 "해당 사건과 관련된 상세한 경위가 기록된 CCTV 영상을 전부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등 보도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진실이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수사과정에 필요한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해당 공식 입장문 대표이사 이성현과 이문호만 기재, 승리의 이름이 제외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승리는 해당 클럽을 방송에서도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클럽이라고 홍보한 바.
이와 관련 30일 KBS는 "이 클럽은 유명 그룹의 멤버가 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난 주에 사임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보도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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