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팬’의 임지민이 ‘소년미’ 넘치는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지민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BS '더 팬'에서 활약 중인 연습생 임지민의 셀카 2장을 깜짝 공개했다.

임지민은 “두 번째 생방송 D-2! 저는 지금 애정단 여러분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멋있는 무대를 하기 위해 열연습! 중입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2일 생방송 경연에 앞서 연습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민은 10대의 순수함 가득한 사랑스러운 표정과 깜찍한 손가락 하트로 ‘무공해 소년미’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전문가' 방송인 박소현의 추천을 통해 SBS '더 팬'에 합류한 임지민은 17세의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주목을 이끈 참가자다. 최상위권인 톱5 중 유일한 10대이자 비데뷔 참가자로 매회 남다른 스타성과 잠재력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런 임지민을 향한 선배 아티스트들의 극찬 릴레이 역시 쏟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을 시작으로 2NE1 산다라박과 팬마스터 보아, 유희열까지 '완성된 퍼포머' '제 2의 비, 세븐'이란 호평을 전할 만큼 임지민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이 같은 가요계 안팎의 호응에 힘입어 임지민은 지난 26일 방송에서 비비, 카더가든에 이어 톱3에 랭크되며 최종우승까지 한걸음 가까이 다가섰다. 임지민이 남은 생방송 경연을 통해 아직 남은 숨은 진가를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임지민은 SBS ‘더 팬’의 남은 경연일정에 이어 3월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더 팬’의 톱5 참가자가 함께하는 합동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에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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