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출근과 동시에 IT기기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자주 사용하고 만지는 만큼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IT기기들이 필요하다. 출근부터 퇴근 후까지 직장인들의 일과 휴식을 책임질 IT기기들을 소개한다.

사진=로지텍 제공

# 출근 후 회의: 직장인 프레젠테이션 발표 필수템,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로지텍 프리젠터 ‘스포트라이트’는 고성능 디지털 포인터로 스크린에서 중요한 부분을 마치 무대 조명처럼 하이라이트하여 강조할 수 있으며 상단의 버튼을 두 번 눌러 확대 효과, 디지털 포인터 등으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스포트라이트’는 최대 30m에 이르는 넓은 수신을 자랑하기 때문에 큰 강연장에서도 끊김 없이 슬라이드를 컨트롤하고 화면 콘텐츠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동작 센서도 탑재해 프레젠테이션 흐름이 끊길 염려가 없다. ‘로지텍 프레젠테이션 앱’을 통해 효과적으로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돕는다.

사진=와콤 홈페이지 캡처

# 본격적인 근무 시작: 크리에이티브 작업 많은 직장인에게 제격! ‘와콤 신티크 16’

웹툰 작가, 디자이너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많은 디자인 종사자들에게 디지털 스케치북으로 불리는 액정타블렛은 매력적인 창작 도구다. 와콤이 최근 선보인 ‘와콤 신티크 16’ 실용성과 가성비를 갖춘 액정타블렛으로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최대 8192단계의 필압 성능을 자랑하는 와콤 프로 펜2를 탑재해 더욱 정밀한 드로잉 및 창작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알파스캔 홈페이지 캡처

# ‘열일’ 버닝 모드: 문서작업 전용 비즈니스 모니터, ‘알파스캔 C32V1’

알파스캔의 커브드 모니터 ‘C32V1’은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도 갖추고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사진=로지텍 제공

# 퇴근 후 게임 한판: PC방 분위기 물씬 ‘로지텍 G512 기계식 키보드’

게임을 좋아하는 직장인이라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게이밍 키보드로 게임의 즐거움 더해보자. ‘로지텍 G512 기계식 키보드’는 화려한 조명과 남다른 타건감으로 PC방 못지않게 집에서도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게임시 RGB 조명과 사운드를 동기화하는 라이트싱크 기술을 적용해 1680만 가지 RGB 조명 색상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게이머의 성향에 맞게 다채로운 타건감을 만끽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사진=피에스이벤처스 홈페이지 캡처

# 집에서 나홀로 ‘노래방’ 모드: 흥 폭발 ‘펜톤 BM3’ 블루투스 마이크

피에스이벤처스가 최근 선보인 '펜톤 BM3'는 집에서 홀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로, 집에서 AUX단자를 통해 이어폰에 연결하여 나만의 노래방을 만들 수 있다. 최대출력 10W의 스피커가 마이크와 일체형으로 적용되어 풍부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뽑아낸다. 총 7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LED가 음악 박자에 맞춰 반짝이는 효과를 줘 별도의 미러볼 없이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펜톤 BM3’는 블루투스 V4.2칩셋을 탑재해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안정적으로 노래를 즐겨 부를 수 있다.

사진=리디 홈페이지 캡처

# 취침 전 독서로 마무리: 마음의 양식 쌓기 ‘페이퍼 프로’ 전자책 단말기

리디의 ‘페이퍼 프로’는 7.8인치 전자책 단말기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사용되는 LCD/OLED 디스플레이와 달리 인쇄된 종이책과 유사한 원리로 화면을 표현하는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각적으로 편안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300PPI 1,404 x 1,872화소라 글자 크기가 축소돼도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전면 좌우에 페이지 넘김 버튼을 따로 두어 한 손으로도 편하게 앞뒤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 백라이트 기능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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