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석훈, 배진영, 치타, 보이그룹 원포유(14U) 등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C9 & CI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설 인사 영상 캡처)

1일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CI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설 인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윤하는 “목표로 하셨던 일들 다 이루시길 바라며 올 한해는 저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자”, 배진영은 “팬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이석훈은 “원하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바라겠다”며 설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정겨운은 “돈 많이 버시고 배부른 그런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치타는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 김규종은 “2018년에 다 이루지 못한 그런 일들이 있으시면 2019년도에는 꼭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은 “가족 분들과 함께 화목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란다”, 장은아는 “큰 복이 넝쿨째 들어오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전진은 “돼지의 해인만큼 여러분들 더욱 더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13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는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설 인사를전했다.

원포유(14U)는 지난달 31일 밤 공식 SNS 등을 통해 "우리 온리유 새해 소망 모두 다 이루어져라, 올해는 더 자주 보자! 온리유. 2019 원포유 활약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13명의 멤버 모두가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3명의 멤버들은 다양한 색상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이들의 뒷 배경으로는 한옥 스타일이 담겨 센스가 돋보였다.

지난해 7월 'VVV'로 데뷔한 13인조 원포유는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지난해 10월 30일 발표한 신곡 '나침반'으로 방송, 팬사인회, 해외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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