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장시간 차 안이나 버스, 기차 등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귀성, 귀경객들의 피로감과 지루함을 덜어줄 이색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팝소켓 제공

# 팝소켓, 긴 귀성길 스마트폰 동영상 시청도 편안하게

팝소켓은 장시간 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귀성-귀경객들에게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필수 아이템이다. 스마트폰에 부착하면 손가락을 끼워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들 수 있는 그립 및 거치대로 3단 높이 조절이 가능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볼 때 세울 수 있다.

장시간 휴대폰을 들고 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하더라도 손가락이나 손목에 무리를 줄여 피로감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운전자들은 스마트폰에 팝소켓을 부착하고 전용 마운트를 차량 안에 꽂거나 붙이면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때도 유용하다.

사진=밀리의서재 홈페이지 캡처

# 밀리의서재, 책 한 권 값으로 3만여권 도서를 무제한 즐기기

최근 전자책 이용자가 늘고 있으며 특히 짐이 많은 귀성길에도 무게 부담을 덜어줘 주목받고 있다. 이동하는 시간에도 책을 읽을 수 있고 도착해서도 연휴 동안 가볍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밀리의서재는 1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3만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온라인 전자책 구독 플랫폼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PC 등에 앱 또는 뷰어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일정 기간 대여해 책을 읽을 수 있고 대여 기간이 끝나도 무제한으로 재대여할 수 있다. 책의 일부 분량을 읽어주는 ‘리딩북’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도어스 홈페이지 캡처

#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 졸음 운전 막고 귀성-귀경길 스트레스 날린다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는 장거리 운전하는 귀성객들에게는 졸음을 깨게 하기도 하고 교통 정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제격이다. 특히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는 명절에 어린아이부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이색 설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음향기기 전문 개발회사 도어스가 출시한 ‘미라클M70’은 풍부한 사운드와 MR 기능이 탑재돼 있고 같은 제품 2대가 서로 연결되는 듀엣 기능까지 더해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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