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림트의 정체가 마틸다 해나로 추정된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수준급의 무대를 보여준 클림트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클림트는 렛츠고흐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니콜키드먼과 이완맥그리거가 부른 ‘Come what may’를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이어 솔로곡으로 클림트는 악동뮤지션의 ‘얼음들’을, 렛츠고흐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불렀다. 클림트는 렛츠고흐로 밝혀진 백퍼센트 록현에게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클림트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선보여 방송이 종료된 직후에도 정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걸그룹 마틸다의 해나를 지목하며 정체를 추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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