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이 최수종이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나홍주(진경)를 전남편 변태석이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 남편 변태석이 나홍주를 찾아왔다. 이에 나홍주는 ”꺼져. 경찰을 부르기 전에 당장 꺼져“라고 싸늘하게 일갈했다.

하지만 변태석은 ”너 걱정돼서 온 거야. 너 강수일 그놈 만나면 안 돼“라고 했다,

홍주는 ”너 강 쌤 뒷조사했지? 양아치야 꺼져“라고 분노했다. 이어 변태석은 ”내가 양아치면 강수일 그놈은 전과자야, 살인 전과자“라고 사실을 말했다.

홍주는 믿지 못하며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다. 변태석은 홍주가 강수일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자 ”그래? 그럼 5억 내놔, 안 그러면 내가 강수일 그놈 과거 다 불어 버릴거야“라고 홍주를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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