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골동품 거리를 찾았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정남이 골동품 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정남은 자신의 아지트인 골동품 시장에서 쇼핑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서 그는 18세기의 그림, 100년 된 거울과 재봉틀, 150년된 당집 등을 보았다.

그러나 골동품의 가격들은 만만하지 않았다. 미니어처 재봉틀 세트는 480만원이었고 웅장한 크기의 150년된 당집은 무려 1700만원이었다. 골동품답게 엄청난 가격들을 자랑해 배정남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어 조선시대 비녀가 5만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화색을 하며 ”이거 살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정장에 꽂아도 이쁘겠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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