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인 입춘과 새로운 한해를 다짐하고 지난해를 돌아볼 설날을 맞아 일출시간이 관심이다.

사진=싱글리스트 DB

입춘을 맞은 4일 전국에서 해가 가장 빨리 떠오른 곳은 울릉도와 독도로 오전 7시19분이었다. 오늘과 내일 떠오르는 해를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로 전국의 해맞이 명소가 북적일 전망이다.

공개된 일출시간은 강릉 일출 7시28분 일몰 5시50분, 서울 일출 7시35분 일몰 5시58분, 울릉도 일출 7시19분 일몰 5시42분, 독도 일출 7시19분 일몰 5시42분, 충주 일출 7시30분 일몰 5시55분, 포항 일출 7시22분 일몰 5시51분, 군산 일출 7시33분 일몰 6시1분, 거제 일출 7시23분 일몰 5시56분 등이다.

한편 일출, 일몰 명소로는 정동진, 하늘공원, 울릉도, 독도, 태백산 등이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