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위에 까는 침구류를 의미하는 ‘타퍼(토퍼)’가 인기인 가운데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시그니쳐 타퍼'를 선보였다.

‘시그니쳐 타퍼’는 바닥 또는 매트리스 위에 깔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체압 분산을 도와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침구다. 상하 2단 구조로 설계, 상층부는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인 ‘시그니쳐 폼’을 적용해 체압 분산 효과가 탁월하며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신체 굴곡을 자연스럽게 유지시켜 숙면을 돕는다. 하층부는 탄성력이 우수한 우레탄 폼 적용으로 지지력을 높여 바닥에서 자거나 침대에서 잘 때 모두 더욱 편안한 수면 환경이 이뤄진다.

‘시그니쳐 타퍼’는 사용 환경에 따라 ▲3T(3㎝) ▲5T(5㎝) ▲7T(7㎝) ▲15T(15㎝)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3T 제품은 하층부 우레탄 폼 없이 메모리폼으로만 구성돼 침대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그 외 제품은 침대와 바닥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5T 제품의 경우 3단으로 접을 수 있는 삼단 제품도 있다. 15T제품의 경우 이브자리만의 슬릿 커팅 기술로 다양한 각도에서도 유연하게 반응하는 제품으로 모션베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 이브자리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을 위한 ‘시그니쳐 G2타퍼’도 제안한다. ‘시그니쳐 G2타퍼’는 일반 메모리폼에 쿨젤과 흑연 소재로 열 보유성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수면 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줘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시그니쳐 타퍼’는 내부의 메모리폼과 우레탄 폼을 방수커버가 감싸고 있어 오염을 방지하고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해 건강한 잠자리를 지원한다. 전국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매장에서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진=이브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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