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씽크볼 ‘에이펠(APELL)’을 국내 론칭했다.

사진=백조씽크 제공

‘에이펠’은 이탈리아 스타일 가전전문기업 스메그의 계열사로, 이미 국내 럭셔리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개별 직수입돼 왔다. 백조씽크는 새로운 주방의 스타일을 제안하가 위해 에이플 제품 중 디자인과 품질을 고려해 총 4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SFERA 910K’는 세련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씽크볼로 강화유리와 스테인리스를 결합한 슬라이딩 커버를 매치했다. 스테인리스 표면은 도마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 씽크볼 내부를 커버할 수 있어 고급스럽고 모던한 주방을 연출한다. ‘LINEAR SERIES(1161/77)’는 세척 공간과 별도의 조리 공간을 구분한 씽크볼로, 스테인리스 드레인보드를 통해 조리 및 건조공간을 확보하고 청결함과 위생도 강화했다.

‘Ferrara’ 시리즈는 프레스 성형기술을 통해 코너 15R 사각 씽크볼인 ‘Ferrara Plus(FEM71)’와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제품인 ‘Ferrara Zero(FEM71)’로 구분되며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번에 론칭한 에이펠 씽크볼은 유럽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小)배수구가 아닌 우리나라 주방 및 외식문화를 고려한 대(大)배수구를 적용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표면에 유러피안 피니시를 접목하여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표면을 자랑하며 사용 시 발생하는 스크래치를 최소화한다. 여기에 특수패드를 부착해 씽크볼의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한 ‘콰이어트 씽크볼’ 기능까지 갖춰 설거지를 하면서도 원활하게 전화통화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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