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이 자연의 향을 도시적으로 재해석해 나만의 라이프를 감각적으로 채워주는 ‘어반 브리즈 홈 앤 바디’ 라인을 출시했다.

‘어반 브리즈’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내추럴한 향으로 지친 일상에 감성 밸런스를 되찾아주는 콘셉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룸 스프레이, 캔들, 디퓨저, 바디 워시·로션, 핸드크림 등 바디 케어·리빙 퍼퓸으로 구성됐다.

‘룸 스프레이’는 침구, 커튼, 카펫 등 원하는 공간에 분사하면 은은한 향이 가득 퍼지면서 편안한 기분을 선사한다. 자연의 향기처럼 산뜻한 그린 엠버 계열의 ‘코지 블루’, 백합향이 가득한 프레쉬 플로랄 계열의 ‘릴리 데이’, 시트러스 프루티 계열의 ‘피치 모닝’ 3가지 향으로 나뉘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캔들’은 파라핀을 배제한 자연 유래 골든 소이왁스를 블렌딩해 낮은 온도에서도 부드럽게 녹으며 우수한 발향력을 자랑한다. ‘디퓨저’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향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캔들과 디퓨저는 ‘코지 블루’ ‘릴리 데이’ ‘피치 모닝’ 3가지 향으로 이뤄졌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은 생기 넘치는 프루티 우디향의 ‘베리 야드’와 부드럽고 포근한 플로랄 머스크향의 ‘블랑 프레르’ 2가지 향으로, 풍성한 퍼퓸 케어로 오랜 시간 기분 좋은 향기를 공급해준다. ‘핸드크림’은 섬세하게 흡수되는 소프트 터치 포뮬러가 거칠어진 손 피부에 밀착 보습을 선사한다. ‘베리 야드’ ‘블랑 플레르’ ‘빈티지 워터’ 3가지 향으로 기분 좋은 퍼퓸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사진=더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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