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부동산 중개사로 변신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발품을 팔아 집을 중개해주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이다.

박나래, 김숙, 이상민, 노홍철, 홍진경, 황광희, 슬리피, 박경, 김정현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복팀과 덕팀으로 나누어 두 팀은 의뢰인의 선택으로 승리가 좌우된다.

박나래는 “17살 때부터 자취를 했다”며 “인생의 절반을 밖에서 보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김숙은 “집보다는 길에서 주무시는 시간이 길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나래는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결국 집으로 돌아온다. 제가 나래바 사장이지 않나”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