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한 가운데 스타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워너원 졸업 후 솔로 준비에 한창인 강다니엘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설맞이 인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다니엘은 특유의 멍뭉미 가득한 미소와 함께 "2019년 황금돼지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원이 담긴 복주머니에서 외식상품권을 뽑은 강다니엘은 회사 식구들과의 삼겹살 회식을 약속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모먼트 셀카 9장 찍기' 소원도 추가로 뽑으며 팬들을 위한 깜짝 셀카 선물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첫 솔로 데뷔 앨범 'Aside(어사이드)' 발매를 앞둔 윤지성은 자신의 예전 설날을 회상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올해에는 팬분들을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윤지성은 특유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과 아이즈원(IZ*ONE)이 설 연휴를 맞아 상큼발랄 설 인사를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2019년 기해년 설날이 밝았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다.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설 인사를 건넸다.

아이즈원 역시 "민족 대 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이번 설날은 아이즈원과 첫 번째로 보내는 명절이어서 그런지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연휴가 긴 만큼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특히 사랑스런 모션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한 아이즈원은 "2019년 기해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아이즈원이 응원하겠다"며 훈훈한 덕담으로 마무리했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도 공식 SNS 채널에 설맞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인피니트는 “여러분들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2018년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한 것도 얼마 전 같은데 벌써 2019년 설이 다가왔습니다."라며 "설 연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항상 행복하고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러블리즈는 동요 '까치 까치 설날은'을 선보이며 “2019년 설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떡국 많이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며 “세뱃돈 많이 받으세요. 저희 러블리즈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골든차일드 역시 ”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라며 “2019년에는 여러분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기를 저희가 간절히 기원하겠고요. 저희 골든차일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골든차일드다운 새해 인사로 마무리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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