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엑스 기현이 양궁 첫 출전부터 렌즈를 관통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5일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2019 아육대')'에서는 몬스타엑스와 세븐틴의 남자 양궁 4강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기현은 양궁 첫 출전임에도 첫 발부터 9점을 쐈고, 연이어 10점을 쏘며 막강한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마지막에는 무려 퍼펙트 골드를 달성했다. 첫 출전이었음에도 렌즈 정가운데를 관통하며 단숨에 양궁 에이스로 등극했다. 

MC 사나난 "처음에 저는 빵점을 찍은 줄 알았다"며 너무 재밌다고 흥미진진한 경기에 즐거움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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